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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과 혜택 모두 알아보기
@바다 2024. 11. 5. 11:33
대전시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하여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의 발급 방법, 혜택 및 사용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란?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대중교통 이용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대전시 내에서 시내버스,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 그리고 도시철도를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카드가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시의 지원으로 발급되는 이 카드는 경제적 부담 없이 교통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발급 방법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은행 방문 신청입니다. 대전시 내의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의 통장을 지참하면 됩니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에 따라 반드시 하나은행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모바일 신청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카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앱 내 검색창에 “대전”을 입력하고 대전사랑 1Q 체크카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청 시에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대리인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발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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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참 서류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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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본인 확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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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통장 |
금융 거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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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명의 스마트폰 |
모바일 신청 시 필요 |
혜택 및 조건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전 시내버스,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 및 도시철도에서 이용 가능하며, 타 지역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일반 결제 시 5%의 하나머니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 사용 시 항상 실물 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승차 및 하차 시 반드시 태그를 해야 요금이 지원됩니다.
조건
발급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급여나 자산 조건은 없습니다. 단,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하며, 대전 외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카드 사용이 중단됩니다. 또한, 카드의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1년간 사용이 중지되며, 이와 관련하여 30배의 부가금이 징수됩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대전시 내에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보다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