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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 자격 요건, 유의사항 모두 알아보기
@바다 2024. 11. 14. 10:29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는 대구 지역의 74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의 발급 방법, 자격 요건, 사용 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특히 대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서 이 제도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74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무료로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거주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니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발급은 생일 2개월 전부터 가능하니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이용
스마트폰 사용자는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통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거치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대구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자격
2024년부터는 만 74세 이상 어르신들 외에도 발급 대상이 점차 낮아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에는 만 73세, 2026년에는 만 72세로 변경됩니다. 따라서 해당 연령에 도달하신 어르신들은 꼭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혜택 가능 연령 조회하기
무임 승차 가능 나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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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년도 |
버스 무임승차 나이 |
철도 무임승차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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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
만 74세 |
만 6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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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
만 73세 |
만 6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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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
만 72세 |
만 6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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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
만 71세 |
만 6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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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
만 70세 |
만 70세 |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 사용 방법
발급받은 카드는 대구시의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는 단말기에 카드를 대면 됩니다. 대구뿐만 아니라 경산과 영천의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여행이나 외출 시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발급받은 카드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 대리 신청은 불가능하며,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 부정 사용 적발 시 1년간 사용이 제한되며, 분실 또는 도난 시에는 재발급 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초기 발급비용은 무료지만, 재발급에는 3,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는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발급 대상에 해당하신 분들이 꼭 발급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에서 제공하는 이 제도를 통해 보다 나은 이동 편의성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대구 어르신 교통카드를 통해 더욱 즐거운 일상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