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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노래듣기 엄정화 페스티벌
@바다 2023. 1. 13. 19:19
노래사랑에서 간만에 그리운 노래 한곡을 또 설명을 해보네요. 현재는 갑작스레 날싸기 많이 쌀쌀해졌네요. 오전오후으로는 정말 추워서 일교차가 심하더군요. 준비해드린 이번 노래는 여름에 들어 보기 딱 좋은 노래였었습니다.
여름 노래이긴 한데 저는 우울하고 울적하게될때 한번씩생각이 나더군요. 바로 엄정화 페스티벌이라고 하는 노래에요. 소개해보는 이노래는 대단히 밝고 경쾌한 노래에요. 언제 들어도 엄정화 페스티벌은 엄청 좋은것같네요 나온지도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엄정화 페스티벌 이곡이 언제 나왔는지 확인하여보니 1999년도에 발표를 하셨었네요. 정규 5집 앨범의 인기를 얻은 노래이었는데요. 엄정화 페스티벌 이곡역시 주영훈씨가 만들어주셨던 곡이었는데요. 곡에 조금은 얽힌 사연이 있더군요.
기존엔 엄정화 페스티벌은 다른 가수들을 위해서 만든 노래였다고 해요. 예전 TV에 나와서 얘기 했었죠. 바로 컨츄리꼬꼬를 위해서 만든 노래였따고 하게 되는데요. 탁재훈씨가 거절을 하였다고 하죠ㅋ
당시 신정환씨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탁재훈씨가 판단하고 결정을 하게되어 아쉬웠다는 내용이었네요ㅋ 사적으로는 엄정화 페스티벌이었기에 더 흥하지 않았을까 해요. 엄정화씨의 목소리와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리셨었는데요.
예전엔 주로 섹시컨셉의 노래와 안무를 통하여 많은분들에게 어필하기는 하였지만 엄정화 페스티벌은 밝고 깜찍한 컨셉으로 정식활동을 했었습니다. 엄정화 페스티벌 이번에는 그리운 비디오과 음악듣기로 준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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