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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동백전 교통카드, 일명 동백패스,은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교통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매월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4만 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함께 동백전 교통카드와 그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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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의 특징

동백패스는 부산시의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월 대중교통 요금이 4.5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 중 최대 4.5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5.5만원을 사용하면 1만원만 지불하게 됩니다. 동백패스는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와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며 부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동백패스 신청과 사용 방법

동백패스를 신청하려면 부산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동백패스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2023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인 동백패스는 월 최대 4만 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적용됩니다.

 

환급 조건과 혜택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에 후불교통카드를 더한 동백패스를 사용하면 한 달에 최대 4만 5천 원까지 환급 가능합니다. 결제일은 매월 10일, 20일, 말일에 따라 달라지며, 환급은 익월 10일에 이루어집니다. 동백전 체크카드 사용자는 5% 캐시백 혜택과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 및 청소년 요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알뜰교통카드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백전 교통카드 다운로드 및 가입

동백전 교통카드를 신청하려면 부산은행의 체크카드가 필요하며 계좌 개설이 필요합니다. 동백전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하여 사용하며, 가입 시 휴대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환급은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4만 5천원까지이며, 다음 달 10일에 동백전으로 환급됩니다.

 

마무리

부산의 동백전 교통카드를 통해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인 '동백패스'를 이용하여 최대 4만 5천원의 대중교통 요금을 지역화폐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도 지원하는 이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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